김치유산균 관련 세계 최다 연구 실적 보유한 ‘유산균하우스’

세계는 지금 ‘프로바이오틱스’ 열풍이다.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전 세계적인 웰빙 트렌드와 건강보조식품에 관한 관심 증대를 배경으로 성장을 거듭, 2018년도에는 지금보다 50% 이상 확대된 434억 달러 규모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장기 불황에 빠진 한국 시장에서도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최근 자료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차세대 성장 동력 창출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주목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치유산균에 대한 독보적인 연구 성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이 있는데 바로 김치유산균 전문기업 '유산균하우스'와 유산균하우스의 연구소 ‘프로바이오닉’이다.

30여 년간 유산균을 연구해온 ‘박용하 교수’(영남대 생명공학부 맞춤의료단장)가 설립한 ‘프로바이오닉’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유행하기 전부터 김치유산균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현재 프로바이오닉이 보유한 김치 유산균 관련 SCI급 논문을 포함하여 모두 100여 편 이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유산균 박사’로 통하는 박용하 교수를 비롯해 기업의 핵심 인재 대부분이 연구 역량을 갖춘 전문 연구원이라는 점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그 성과 가운데 하나가 김치에서 추출한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이하 프로바이오65) 김치유산균이다. 박 교수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프로바이오65 유산균은 면역 과민으로 발생하는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 기능을 가진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다.



....

(이하 생략)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04/20150904018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