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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치 먹으면 살 안 찐다‥'비만 억제 유산균' 발견-2010년 9월 9일 MBC 방송

작성자 이****(ip:)

작성일 2010-12-31

조회 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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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서 비만 억제 효과를 가진 유산균이 처음 발견됐습니다.


그러니까 김치 많이 먹으면 살이 안 찐다는 얘기인데요.
김치 몸값이 껑충 뛰게 생겼습니다.
정승혜 기자입니다.



[VCR]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김치.
[INT]
김정옥/서울 양재동
"항상 먹죠. 밥상에 김치 없으면 안 되죠."
[INT]
김선희/서울 후암동
"김치 빼면 반찬 뭐 있어요.옛날부터 제일 좋은 게 김치잖아요."

김치에 많은 유산균이 비만을 예방하는 '오르니틴'이란 물질을 만든다는 사실을
우석대 연구팀이 처음으로 밝혀냈는데
'오르니틴'은 비만예방과 함께 주름살 개선 등 피부 미용 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어 미국 등에서 식의약품 소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INT]
오석흥 교수/우석대학교 "(오르니틴은) 항비만 세포 성장을 억제시키고 지방산이나 지방의 생성과
관련된 효소나 단백질의 유전자 수준을 낮춰줍니다."
'오르니틴'을 만드는 유산균은 천일염에서도 발견됐습니다.
천일염으로 절인 배추로 김치를 만들면 유산균이 더 많아져 비만 예방효과도 증대되고
김치의 맛도 살릴 수 있습니다.

[INT]
이하연/한국김치협회장
"천일염을 쓰면 미네랄이 풍부하거든요.
배추를 절였을 때 염도도 적당해서 아삭거리고 맛있어요."
김치와 천일염의 비만 억제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국내 소비와 수출이 늘어나고 기능성 미용식품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정승혜입니다.
방송을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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